1. 주가 지수
코스피 2500.65
코스닥 819.74
2. 주요 뉴스
유럽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강달러’…환율, 장중 1340원 턱 밑
2.2원 오른 1338.5원에 개장
유럽 4월 금리인하 가능성 90%, 베팅 강화
달러인덱스 103.56, 글로벌 달러화 강세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순매도
(이데일리)
미국의 물가 둔화에도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50% 하회중
유럽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커졌다.
-> 지난주 유럽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금리인하에 신중한 입장 유지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금리인하에대해 강력하게 부인하지 않았다고 해석함.
투자자들은 4월 금리 인하가능성 90%로 책정 중
1월 소비자물가 2.77%↑ 전망…반년 만 2%대
(연합인포맥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둔화할 것이란 전망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소비 위축으로 서비스 물가의 상방 압력이 높지 않다는 점 거론
석유류 가격 하락,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 등으로 기대 인플레이션 소폭 완화했다. 개인 서비스 가격 상승 압력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
"美 대선 앞두고 증시 변동성 확대 예상"
(연합인포맥스)
증시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지난주 초 10월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2016년과 2020년 선거해의 1월 말보다 더 큰 격차를 보임..
펀드스트렛의 기술적 분석 전문가-마크뉴턴은 역사적으로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월~8월, 11월부터 연말까지 시장이 좋은 성과를 낸다고 주장.
BoA는 시장이 1월부터 5월까지는 부진하고 8얼 가장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반감기가 온다"…비트코인, '불기둥' 또 가능할까
(뉴시스)
반감기 불장 기대감 '솔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300% 상승 가능"
비트코인은 총공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가상자산으로, 채굴보상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거침
공급 물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만큼 가격을 끌어올리는경향있음. 2012년,2016년, 2020년 각각 상승했다.
기술적 분석도 '반감기 불장설' 뒷받침한다.
엘리엇 웨이브 패턴- 상승추세 파도 5회, 조정 파도 3회로 구성
엘리엇 웨이브 이론은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강력한 축적 단계에 있음을 시사한다.며 오는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축소되면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 낮춰도 눈길 조차 없어”…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 ‘11.3억→9.6억’
(매일경제)
'거래절벽' 충격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거래 가격이 9억원대로 내려앉았다. 시장에서는 침체가 지속될경우 9억원도 무너질 수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금액이 8억원대를 기록한 시점은 2022년 8월-12월이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 시장은 월 거래량이 1000건 이하로 극심한 거래절벽을 겼었다.
“대출금 도저히 못갚겠다”…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 매각 8년만에 5조 넘어
(매일경제)
국내 은행권에서 연체율 등 재무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매각한 담보부 부실채권 규모가 지난 한 해 동안 5조5000억원(가계+기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됨.
전년대비 2배 이상늘어난 것
*담보부 부실채권(NPL) : 금융기관이 부동산 소유자에게 대출을 해주었는데, 원리금+이자를 약속한 날짜에 갚지 못해 묶여 있는 돈
- 장점
1. 투자원금 및 채권 확보: 다른 투자에 비해 확실하고 1순위 저당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채권확보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2. 투자 대상 물건의 소재 파악 가능: 물건의 시장성과 가치판단이 용이하고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 전 현장 조사 후 투자 여부를 선택 가능합니다.
3. 세금 부과 없음: 채권자로써 배당에 참가하기 때문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입니다.
- 단점
1. 배당절차에서 1순위 근저당권이 4순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경매물건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투자 물건 종류가 적습니다.
3. 경매의 유찰로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는 점도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은행권에서 매각하는 NPL 규모가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만큼 가계나 기업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