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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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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약세…달러-엔 150엔 밑돌아·美 경제연착륙 신중론
(연합인포맥스_정선영기자)


지난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크게 둔화되지 않으며 달러화는 지지력을 보임.
하지만 프레지던트 데이 휴장 후 달러-엔 환율을 149엔대 후반.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는 6월로 미뤄짐.
미국 지표가 어느시점에 약세로 돌아서고,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달러화의 상승폭은 제한될것이라고 함.



"금리 인하 언제 되나"…회사채 시장 완판 행렬
(뉴시스_박은비기자)


회사채 발행금액이 1년전보다 눈에 띄게 급증함. (전년 동기 대비 2조7586억원 증가함)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로 연초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회사채 시장에는 훈풍이라고 함/ 기관의 자금 집행이 시작돼 투자 수요가 늘어났고,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매매차익을 얻으려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짐/
신용스프레드가 하락 중 시장금리가 고개를 들며 회사채 기준으로 4% 대 넘나드는 횡보세 지속 , 기업들은 크레딧시장 호조에 힘입어 적극적인 자금 조달을 회사채 시장, 은행 대출을 통해 이어나감.
금리인하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이 올라 그 전에 채권을 사둔 투자자들이 수익을 남길 수 있음.

*신용스프레드
-> AA회사채 3년물/ 국고채3년물로 계산됨.
경기가 좋은 상황에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이자율이 크게 차이나지 않음.
수요가 큼=> 회사채의 금리가 내려감. (회사채, 국채 폭 축소)

경기가 안좋은 상황 - 이자율 차이 많이남.
기업이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국채 수요가 더 큼.
수요가 줄어듬 => 회사채의 금리 상승 (회사채, 국채 폭 확대)

경기가 악화될수록 회사채 금리, 국고채 금리 차이는 확대됨/



"3000억 화끈하게 태웠다" 주가 168% 폭등…'밸류업' 나선 기업들
(머니투데이_홍순빈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 메리츠 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계획 공개함.
+ 주주환원에 순이익 50% 사용 발표도함. 발표 후 1년간 약 8400억원 자사주 매입후 3000억원 자사주 소각함.
올초부터 자사주 소각 공시건도 전년 동기 2배 이상 증가함. 금융, 지주사등이 자사주 소각 행렬에 앞장섬.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갖고 있는 자기주식을 없애 발행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하.ㅁ
배당 증액보다 자사주 소각이 더 나은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받느 이유는 주식수를 줄이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해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옴.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은 BPS(주당순자산)를 낮춰 ROE(자기자본이익률)을 개선시키는데, 한국의 문제 중 하나인 수익성 문제도 개선시킬 수 있다"며 "배당소득세가 발생하는 배당금 수령보다 자본차익 과세가 없는 주가 부양이 투자자들에게 선호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흔들림 중단 신호?···逆공포지수로 모이는 자금
(파이낸셜뉴스_김태일기자)


금리인하 시기가 다가오며 증시 변동성 축소를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음. 변동성지수 VIX에 역으로 투자하는 전략.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5개 인버스VIX 상장지수증권 지표가치총액이 최근 6개월새 8조이상 증가함.
지표가치는 투자자가 만기까지 ETN을 보유할 경우 증권사로부터 상환받는 금액으로 상장지수펀드 순가치에 대응되는 개념임.
VIX지수는 향후 30일간 변동성에 대한 시장 기대를 수치화한 지표로 지수 하락시 변동성이 커 공포지수로 불림



美반도체지수와 거꾸로 간 삼성전자 주가…逆상관계수 42개월來 최대 [투자360]
(헤럴드경제_신동윤기자)


올 들어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역주행하며 호재에서 디커플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 주가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흐름 중 절반 가까이 이달 들어 정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함,
-> 증권업계에서는 AI 반도체 부문에 대한 삼성전자의 미흡한 대응이 요인이라는 분석,
하지만 국내 반도체 sk하이닉스주가는 삼성전자와 반대로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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