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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연말 S&P 500 전망치 5,200으로 재차 상향
(연합뉴스_주종국기자)
12월 중순 전망치 4,700-> 5,100으로 수정한지 두 달만에 5,200으로 상향함.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늘어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함.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치 241달러, 내년-> 256달러로 상향 조정함.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메타플랫폼 등 5개 기업을 포함하는 it 부문과 통신 서비스부문이 큰성장과 더 높은 이익을 거둘것으로 기대함.
92억 자금 빠져나갔다…금값 하락에 속타는 金펀드
(아시아경제_송화정기자)
금값의 하락-->금 펀드는 연초 이후 -5.80%수익률을 기록함.
올해 들어서 주춤함. 지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간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늘었음 +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달러가치 하락하며 치솟았던 금값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약세.
경제지표호조와 cpi 상회로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 단기 금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인 실질금리, 달러가 상승하며 금 가격이 2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고 함.
*미국의 기준금리, 금가격의 관계
금리 인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투자자들은 주식, 채권 매각함.
-> 금리와 고유한 상관관계가 없는 자산인 금으로 투자처 변경 -> 금 값 상승
-금리가 완만하게 인상되는 경우: 주식, 채권의 자금이 금으로 가서 금가격 상승, (금의 대체재인 달러의 가치는 떨어질 수 있음)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는 경우: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 급 상승, (대체재인 금가격 오히려 더 하락함. + 유동성 축소로 주식, 채권 가격 하락)
“물가 여전히 불안…美보다 빨리 움직이면 환율 리스크 커”
(서울경제_강동효 외 3명)
금통위가 22일 정기회의에서 기준금리를 9연속 동결할 것으로 예상됨.
내수둔화, 부동산pf 부실 확대에도 물가 불안에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시점은 연준이 움직인 후가 될것으로 예측
(과거 한국이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먼저 내렸다가 환율이 급등하며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안해진 적이 있다고 함.)
(미국은 당초 3월 인하론이 제기됐지만, 인플레 압력이 높아 금리 인하 예상시점이 밀리고 있음)
금리 동결의 첫번째 이유-> 물가/ 물가 상승률이 내림세지만, 서비스 물가의 하방 경직성으로 아직 목표 수준의 안정이 아님/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2.8%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2%대로 떨어짐.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과 과일값 급등에 3%내외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금융중개지원대출 확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음.
-> 한은이 시중은행에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면 은행이 이를 중소기업에 대출해주는 제도.
한은이 간접적으로 중기대출을 해주는 셈이어서 과도한 돈풀기라는 지적도 제기됨.
7000만원선 사수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서 3조원 유입[코인브리핑]
(뉴스원_김지현기자)
비트코인 상승세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유출<유입세로 전환했기때문
그레이스케일의 GBTC로부터 발생한 매도세에 악영향을 받으며 하락세였지만 블랙록등 타사 운용사들의 현물ETF매수세가 이를 넘어서며 긍정적 영향
산업부, 로봇기술개발 신규사업에 523억원 투입. . “역대 최대”
(지디넷코리아_신영빈 기자)
산업통산자원부는 올해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원을 위해 작년 4배 이상의 최대 규모를 투자한다고 함. 로봇 산업이 적기에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결정됨.
제조로봇, 서비스로봇, 로봇 부품 등 총 166억원 규모 17개 신규 과제 지원할 예정.
제조로봇- 인간과 협업해 복잡한 조립 작업을 학습 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장애인 근로자와의 협업으로 생산성 향상 기대)
서비스로봇- 원격에서 의료기기를 정밀하게 제어하여 진료, 영유아 돌봄부담완화 지원
등의 개발 예정
중국 설연휴 소비, 코로나 이전 넘어서 중국 증시 반등하나
(뉴스원_
설 연휴 중 중국의 여행과 소비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넘었으며 -> 세계 2위 경제대국의 소비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
설 연휴 기간동안 국내여행이 코로나 전보다 19% 증가
소비또한 전년 대비 8% 급증기록.
-> 설 연휴 소비 지표가 매우 강력하며 이는 올해 실질 가계 소비 증가율이6% 에 달할 수 있다는 고무적인 신호라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