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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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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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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뉴스

12% 급등, 엔비디아의 `미라클 초대장`…한국만 배달사고?
(디지털타임스_김남석 기자)

인공지능 최대 수혜주이자 시스템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실적 공시에 미국과 일본 주가가 급등함. 한국 증시에만 미풍.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124억달러로 전년 대비 769% 늘었음. (시장에서 예상한 매출 204억 달러, 순이익 105억 달러를 크게 웃돈 수치)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4평균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3만 9000선 돌파하며 과거 버블 당시 기록했던 사상최고가를 34년만에 상회함.
코스피는 오히려 0.21% 하락한 상태/ 국내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반도체에 편중돼있어 시스템 반도체의 훈풍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
(한국 반도체 업체의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3%에 불과함)

*시스템반도체
-정보저장/ D램/ 소품종 대량생산/ 미세공정등 양산능력/선행기술 개발, 자본력, 설비투자
(대량의 데이터 처리, 복잡한 계산을 빠르게 수행해야함)

*메모리반도체
-정보처리/ cpu, mdl/다품종 소량생산/ 설계 및 sw기술력/ 우수 설계인력, 설계기술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는데 사용됨.)
->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70%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점유
  ( 현재 기술력의 차이가 크지 않고 기업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 떄문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격 경쟁력 단계로 접어듬. // )


"이번엔 작정한 외국인들"…올 들어서만 10조원 베팅했다
(한국경제_최만수기자)

오는 26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내용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짐/ 정부가 발표할 최종안에는 한국거래소가 상장사 기업가치 개선계획 공표를 권고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됨. 배당 확대 기업에 정부가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음. 전문가들은 지금처럼 단순히 저pbr 종목이 계속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은 작다고 봄.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한다
(이데일리_김성수기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운용사,자문사 대상으로 제안을 접수함. 자금 배정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 시장 여건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 작년 11월말 기준 기금 전체자산의 14.1%에  해당하는 141조원을 국내주식 부문으로 운용하고 있음. 이중 51% 자산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위탁운용으로 관리중.



美FOMC "너무 빠른 금리인하 위험"…신중론 재확인(종합)
(뉴시스_이윤희 기자)

올해 연준 회의에서 다수의 참가자가 섣부른 금리인하는 위험하다는 의견을 냈음. 인플레이션 하락을 확신할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 금리인하 신중론을 유지하겠다는 연준의 방침 재확인됨.
파월의자은 지난해 하반기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아진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지속적인 증거를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함 —> 신중한 신호를 보내며 시장의 기대도 크게 사그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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